안녕하세요?  하이원 팬 여러분!

 

오늘은 아시아리그 참가팀 프리뷰 그 3번째로 `니꼬 매직`이란 별명이 붙을만큼 광적인 팬을 몰고 다니는 `니꼬 아이스벅스`팀 입니다.

 

1925년 前身인 후루카와 전공 아이스하키부로 창부된 아이스벅스는​ 1999년 모기업인 후루카와전공의 경영이 악화되면서 해체되었만 니꼬 시민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2001년 `니꼬 아이스벅스`로 재창단 됩니다.

(2011년 시즌 후루카와 메모리얼 데이에 그 시절의 유니폼을 착용한 모습)



6개팀이 활동하던 일본리그 시절에도 늘 하위권을 맴돌던 아이스벅스는 아시아리그 발족 후에도 매년 플레이 오프 진출이 좌절되 하위권을 맴돌았지만 2011~2012시즌 ​드디어 일을 냅니다.


해체된 세이부에서 영입한 영원한 캡틴 `스즈키 다카히토`를 비롯하여 후쿠후지 유타카(GK),우치야마 도모히꼬(FW), 오쿠보 도모토(DF)에 송동환, 데이비드 봉크등의 베테랑 외인부대, 그리고 新星 우에노 히로키가 중심이되어 정규리그 3위로 플옵에 진출하여 정규리그 2위였던 안양 한라를 물리치고 드디어 대망의 챔피언 결정전에 오릅니다.

아쉽게 오지 이글스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당시 아이스벅스의 투혼은 모든 하키팬들을 매료시켰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의 투혼이 언제 쯤 되살아날까요???

 

 

 



1. 코칭 스탭 - 감독  이와모토 유지, 코치  버크 헨리(新)



이와모토 감독은 1981년 지금은 해체된 삿뽀로 `유키 지루시`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2001년까지 일본 리그에서 20 시즌을 활동한 `전설` 중의 한 선수입니다. 20시즌 동안 604 경기 출장은 이후로도 깨지지 않은 최다 출장 기록이며 그 동안의 239G-263A-502P의 기록은 `스즈키 노리오`와 `스기사와 아키히토`의 뒤를 이은 역대 3위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은퇴 후 일본과 미국의 청소년팀에서 코치로 활동하였고 2013 시즌부터 니꼬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새롭게 코치진에 합류한 `버크 헨리`는 캐나다 출신으로 주로 AHL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고 니꼬 디펜스진의 강화를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2. 골리 - 오노 코헤이, 류 쇼타로(新), 기요카와 가즈히코(新)


아시아리그 최고의 골리였던 `후쿠후지 유타카`가 유럽 리그로 떠난 자리가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베테랑 기요카와가 크레인스에서 이적해 왔고 간사이(關西)대 출신의 대형 골리 `류 쇼타로`가 합류했지만 力不及이 솔직함입니다.

기요카와와 기존 `오노 코헤이`의 더블 스토퍼 시스템을 기본으로 운용될 것이고 의외로 `류 쇼타로`의 데뷔가 빨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류 쇼타로가 대학 선배 `하타 미치카즈(도후쿠)`만큼의 깜짝쇼를 펼칠지는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3. 디펜스 - 오노 다카유키, 다카하시 쥰이치, 후쿠자와 나오야, 타이 맥걸리

              시바타 호쿠토(新), 사토 히로토(新), 오오쯔 유세이(新), 크레이그 스위쳐(新)


세이부 출신의 고참 `야마구치 카즈요시`가 은퇴하고 `야마다 유야`는 도후쿠로 이적했습니다. 대신 새로운 용병 스위쳐와 도요대학 출신의 화이팅 넘치는 수비수`시바타`가 합류했지만 전체적인 중량감은 리그 타팀에 비해 떨어지는 편입니다.

워낙에 후쿠후지 골리에게 많은 의지를 했던 디펜스진이었는데 그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과 다카하시 쥰이치, 오노 코헤이 등의 고참급 선수가 상대적으로 어린 불루 라인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것이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4. 포워드 - ​데이비드 봉크, 우에노 히로키, 이와모토 가즈마, 스즈키 유타

              사이토 데츠야, 이이무라 요시노리, 콘노 미츠요시, 고라이 타쿠토

              사이토 다케시(新), 우에노 코타(新), 무로타니 도루(新), 테라오 유리(新)​

 

​골리나 디펜스진에 비해  포워드진은 보강이 된 느낌입니다. 도노사키 케이, 이시즈카 다케시 등이 은퇴하며 팀을 떠났지만 오지 이글스에서 백전노장 저격수 `사이토 다케시`를 영입했고 우에노 코타, 테라오 유리 등 빠르고 센스있는 루키들을 입단시켰습니다.

이로써 기존의 데이비드 봉크, 우에노 히로키, 사이토 데츠야, 이이무라 요시노리 등으로 2라인은 경쟁력있는 대표급으로 구성이 가능하고 빠르고 활동량이 풍부한 신진급으로 3,4라인 구성이 예상됩니다.

 

 

5. 총평

 

포지션 별로 전력의 부침이 있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보합 약세`입니다. 장기 리그일수록 `공격`보다 `수비`가 중요함은 불문가지의 상황. 상대팀도 상대팀이지만 아이스벅스 선수 자체가 느끼는 `후쿠후지 부재불안감`어찌 유효히 극복하느냐가  ​열쇠입니다.

작년 시즌 이와모토 감독 1인 체제에서 올 시즌 새로 디펜스 전담 코치를 ​영입한 것은 그 대비책이 아닐까 생각되지만 그래도 ... ...

여튼 `니꼬 매직`의 부활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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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이원스포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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